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 추운 날씨 녹이는목도리 손수 만들어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1일, 남지읍자원봉사캠프에서 11월 활동으로 ‘온기 충전! 훈훈한 목도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남지읍자원봉사캠프 사무실에 모인 캠프지기와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뜨개질로 목도리 20개를 만들었다.
손뜨개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캠프지기 봉사자는 “목도리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군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도리는 관내 거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