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농부가수 헤라, 2023 하동「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축제 초청공연
‘첨밀밀’ 농부가수 헤라, 2023 하동「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축제 초청공연
  • 최현영
    최현영
  • 승인 2023.1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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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초청공연으로 열창중인 가수 헤라. <사진=하동농부>

[최현영 기자] ‘첨밀밀’ 다문화 하동농부가수 헤라(본명:원천)은 현재 하동군에 귀농하여 하동농부노류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면서 가수활동 중이며, 지난 15일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너뱅이꿈 야외마당 특설무대서 2023 하동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축제에 초청공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과 트로트 메들리를 불러 관객들에게 박수와 갈채를 연이어 받으며,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축제에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하동군의장, 최치용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영경 하동군청귀농귀촌부서 과장, 귀농계 직원들, 귀농귀촌인들 등 참석하고 다같이 노래와 춤을 추며,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었다.

하승철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24년부터 경남 하동군으로 오는귀농귀촌인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많은예산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헤라는 "귀농계 한세진 담당의친절하고 따뜻한교육지도로 하동농부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남들보다 빠르게정착해 가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경남 하동군은 바다와산이 어우러지고 섬진강이 흐르는 매력적인 관광도시이며, 살기 좋은 청정지역인 하동군으로 귀농.귀촌 오세요"라고 열띤 홍보를 했다.

또한, 가수 헤라는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이사장, 한국다문화예술원원장, 경남경찰청홍보대사, 2030 부산엑스포서포터즈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첨밀밀' 가수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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