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시스템 물류 전문기업 ㈜바움(대표 임영권)은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와 LG전자(주)(대표이사 배두용)와 함께 지난달 30일 LG서울역빌딩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다할 것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바움 임영권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 이국식 회장, LG전자에서 박재성 상무 등이 참석했다.

3개사는 앞으로 목조건축물에 최적의 청정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여 목조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임영권 대표는 “목조건축이 성장할 수 있도록 환기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LG 프리미엄 환기제품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한국목조건축협회와 LG전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하여 상호 간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축주들이 환기시스템에 관심이 많다”면서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재성 LG전자 상무는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 프리미엄 가전, 프리미엄 환기가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고 목조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바움은 국내 최대 규모로 700여 종의 환기장치와 환기자재를 유통/시공하는 환기시스템 물류 전문기업이다. 2012년 사업을 시작하여 전열교환기와 환기장치, 환풍기 등을 유통/시공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제품을 자체 개발하여 고객의 Needs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매월 1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에 환기시스템을 지원하는 '바움 포레스트 홈' 프로젝트를 NGO,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개 사회복지시설에 '바움 포르스트 홈'을 조성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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