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신·아람누리·삼송·대화도서관 통합 안내데스크 조성
백석·대화도서관 2025년까지 녹색 건축물로 탈바꿈… 국도비 총 85억 확보
이동환 시장 “도서관 질적 성장 도모… 전국 최고 독서 생태계 구축할 것”
백석·대화도서관 2025년까지 녹색 건축물로 탈바꿈… 국도비 총 85억 확보
이동환 시장 “도서관 질적 성장 도모… 전국 최고 독서 생태계 구축할 것”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서관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한다. 통합 안내데스크를 구축해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특색을 가진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독서대전 개최 등 우수한 독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백석도서관이 녹색 건축물로 바뀌고 민선8기 공약사항인 영어 전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시 예산을 절감하면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2016년 행신도서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환경 개선으로 기능 확대.. 창작·창업 등 도서관의 색깔 있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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