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젠아이(대표 임채열)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반도체대전(SEDEX)'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리웍 시스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리젠아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PCB수리장비 및 신규 런칭 제품인 다용도 유해가스정화기 RG-6000를 소개하고 ▲리볼링툴 ▲실리콘재전매트 ▲산업용핫플레이트와 각종 분해지그 등을 선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관하는 '반도체대전'은 매년 6만명 이상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회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SEDEX 2023에서는 국내 반도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축으로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등의 기업이 참여해 320개사, 830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리젠아이의 'RG-6000'는 프리필터, 헤파필터, 활성탄필터 등 6단계 필터가 산업현장의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담배연기 등 강한 오염원을 제거하는 유해가스정화기로 △납땜 작업장 △목공소 △공사장 △실험실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폼알데하이드와 톨루엔 등 유해가스 99.5% 이상 제거 능력의 시험성적서를 확보하고 글로벌 인증 업체인 SGS로부터 ROHS 기준 적합과 전자파적합성 시험성적서 적합 등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BK-i510'는 기본 PCB 부터 대형 PCB까지 가장 안정적인 리웍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작업의 편리함을 위해 모니터 및 조작 패널을 상부에 올린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반도체대전에서는 리웍스테이션 'BK-i510'가 바이어 및 참관기업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올 해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유해가스정화기 RG-6000는 납땜이나 용접 작업 후 발생되는 유해가스와 목공소 내 미세먼지, 실험실 내 발생되는 유기화합물 등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 스며드는 유해물질등을 정화시켜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참관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리웍장비 전문 업체 '리젠아이'는 휴대폰 관련 수리 지그 및 클린룸을 직접 설계하고 각종 필요한 기자재 및 운영방식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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