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와 백종원 대표 손 맞잡았다...
성낙인 창녕군수와 백종원 대표 손 맞잡았다...
  • 김 욱기자
    김 욱기자
  • 승인 2023.11.03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경제 활성화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방안 강구

한돈 홍보대사에 장사천재로 불리우는 백종원 대표가 지역음식개발 및 관광인프라 구축등으로 인구소멸지역 대응을 위해 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손을 맞잡아 주목을 끌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일,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정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낙인 창녕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구 소멸지역 숨통을 틔우기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창녕군 제공]
성낙인 창녕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구 소멸지역 숨통을 틔우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창녕군 제공]

군은 우리나라 모든 농촌지역이 고민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창녕의 대표 음식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촌지역 공동화 방지를 위한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외식업 컨설팅 및 교육 ▲음식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화 등이다.

성낙인 군수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지방소멸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및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창녕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