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경제 활성화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방안 강구
한돈 홍보대사에 장사천재로 불리우는 백종원 대표가 지역음식개발 및 관광인프라 구축등으로 인구소멸지역 대응을 위해 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손을 맞잡아 주목을 끌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일,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정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우리나라 모든 농촌지역이 고민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창녕의 대표 음식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더본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촌지역 공동화 방지를 위한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외식업 컨설팅 및 교육 ▲음식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화 등이다.
성낙인 군수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지방소멸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및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창녕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