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 광고대행사 희명애드가 직원들의 워라벨 향상을 위해 PC오프제를 지속적으로 도입한다고 관계자는 2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간소화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PC 오프제를 도입하는중이다 " 라고 전했다.

이어 " 종합 광고대행사 특성상 불필요한 야근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이며, 앞으로 효율적인 광고대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 라고 밝혔다.

최근들어 현대인들은 개성과 자기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근로자들이 늘면서 워라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수 밖에 없는 가운데, 광고대행사 특성상 야근이 많은 경우를 감안한다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PC오프제를 통한 워라벨 향상에 주목하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에 희명애드 또한 PC오프제를 단계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며, 최대한 직원들의 업무 연속성을 지키는 가운데 장단점을 파악하여 보완하고 근로시간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체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룹사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워라벨 관련 사안을 검토중에 있는 만큼 성공적인 근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희명애드는 희명그룹의 광고계열사로 전반적인 종합광고대행을 비롯하여 바이럴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웹사이트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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