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별한세상(대표 이병규)이 기획하는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기념 콘서트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로, 그녀의 음악 인생을 기리고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무대인 이번 공연은, 가수 임희숙의 대표곡인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 이새벽, 최백호, 미기 등의 초청 가수들도 게스트로 참여한다.

 인생 희로애락을 걸어온 영혼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소울 디바 임희숙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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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