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강영환 기자] 지난 10월 24일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영화 '비상도시' 심포지엄 및 대한국 마약퇴치 운동협회 창립식이 진행됐다. 

이날 평소 학교 폭력예방과 재난안전예방에 솔선수범한 이지흔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이지흔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건강을 지켜가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문화예술인들의 건강을 항시 기원 하겠다"고 밝혔다.

본행사는 송영근 대회장의 대회사와 김문희 총괄위원장의 기념사로 시작이 됐으며 여경환 진행감독, 유관섭 대회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비상도시 심포지엄 패널에는 제이슨박 박사와 김덕 특임교수의 마약근절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된 회의장은 열기가 뜨거웠다.

이어 안세환 총재의 격려 인사와 심지은 추진위원장, 최락헌 캐스팅 감독, 이경영 지도위원장, 김응범 문화예술위원장, 박현웅 ·임민지 총괄본부장, 신재철 운영위원장, 이재포·이호용 ·위명환 대외협력위원장, 영화 비상도시 총기획을 맡은 장훈 국민재난안전 총연합회 총회장의 축하 메세지가 전해졌다.

이날 최덕찬, 이지수, 박정미(영어통역)의 사회와 깔끔한 진행으로 비상도시 심포지엄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창립식은 성료 되었다. 

축하공연으로는 가수 박나리 원장의 조선왕조 한복 패션쇼가 눈길을 끌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고 이어 김덕교수의 색소폰 연주와 강남퀸즈(가수 문지윤·유정미), 가수 이명희, 흥자, 옥주, 조찬찬, 임소희, 엄지영, 구자영, 노래하는 성지스님의 열창이 있었다.

또한 이지흔 회장은 이번 행사에 이어, 평소독도사랑 알리기에 솔선수범하여 '제61회 대한민국 독도사랑 트롯가요제'에서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는 겹경사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김흥철 사무국장은 "2024년에는 더욱더 크고 알찬 행사를 갖겠다"고 말하며, 여경환 진행감독 유관섭 총재와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학교 폭력예방과 마약퇴치에 많은 관심을 쏟아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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