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와 함께, 미래세대 아동들의 좋은변화를 위해 나누리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과 삼성중학교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금천구 소재의 나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환경 지원과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와 직원 20여 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공부하는 학습테이블과 책장을 조립/제작하였으며, 디지털 교육을 위한 빔프로젝트를 기증하였다. 또한, 쾌적한 도서 학습 공간을 위해 도서관 청소 및 교구 소독 등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직접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꾸밀 수 있게 돼 무척 보람 있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공부방에서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슬로건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나캐피탈은 채용연계형 인턴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인턴사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구 소재의 삼성중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좀 더 화사한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오래되고 낡은 벽을 예쁜 그림으로 꾸미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그룹이 '23년 11월 1일부터 24년 1월 11일까지 진행하는 '202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하나캐피탈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사회문제해결에 있어 사회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미래환경 이슈로 주목받는 순환경제를 고려하여, 마음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튼튼 캠페인', 자원재생활동가(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건강지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설을 퇴소한 양육미혼모 가정를 위한 '홀로서기 응원 캠페인' 등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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