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대표 김현용)은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공간이 아닌, 커피의 산지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피 공정의 모든 단계를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농부의 일과를 반영해 손님들에게 커피의 본연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 실제로 수동 머신으로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각 원두의 개성과 맛을 최대한 살려 커피를 내린다. 김현용 대표는 “수동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은 힘이 들지만, 그만큼 원두마다 각각의 맛을 살릴 수 있어 손님들에게 깊은 원두의 맛을 제공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천연 발효 방법으로 빵을 만드는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소화가 잘되고 부담감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 대표는 사회에 대한 책임감도 갖고 있어 하루 동안 판매되지 않은 빵들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웃들 사이에서도 김 대표의 좋은 행동이 알려져 있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이 더욱 깊다.
유럽 시골의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매장 안팎의 오브제 하나하나에서 정성이 느껴지며, 루프탑을 포함한 넓은 외부 공간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로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각박한 삶 속에서 우리에게 쉼터가 되어 줄 수 있는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경험과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연말을 기대해 본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땡초 누들떡볶이랑 김치리조또 핵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