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SW 미디어총괄대표는 24일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전라남도 직거래 큰 잔치"에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영광.담양.장성 지역 특산물 홍보대사로 이날 행사에 직접 판매사원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내년 부터는 영광.함평.장성.담양 지역의 농수산물이 수도권및 전국 각지의 주민들에게 편하고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 특기인 문화콘텐츠 개발에 지역 특산물을 접목시켜 지역경제성장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표는 "이미 그런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11월 중순경에 방영될 사회공헌프로그램에서 지역 특산물들을 홍보하는데, 그 일환으로 영광군편을 촬영할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우리 지역 농산물 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우수 농수특산물 수도권 홍보와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95개 업체가 참여하여 전남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495개 품목을 전시하며 행사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이다. 

 한편, 김선우 SW미디어그룹 총괄대표는 영광초, 영광중학교, 광주서석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전 복지TV사장, 전 시사위크사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자문위원,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정책위원장, 국회헌정회 미래특별위원회 복지자문위원, 대한노인회중앙회 정책위원, (사)한국환경보호전국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사무총장, 도전한국인본부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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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