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단독 환담
윤석열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단독 환담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10.25 09:0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 대통령,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23분 간 단독 환담을 진행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윤대통령의 숙소 영빈관 전격 방문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영빈관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낮 12시 10분부터 23분 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환담을 진행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만남은 사전에 예정에 없던 것으로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대통령의 숙소인 영빈관을 전격 방문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환담을 마친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해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환담을 마치고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운전하는 차량 옆자리에 동승해 ‘미래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장으로 15분 간 이동했다

김은혜 수석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 행사장에 동반 입장해 대통령이 연설과 대담을 진행하는 동안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돌씹이 2023-10-25 09:36:21 (118.235.***.***)
빈 살만과 보리밥 7천원 얘기했냐!

오므라이스에 생맥주면 따봉이라고 했지?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