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대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 상영 ... 국회 기자회견 열어"
부방대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 상영 ... 국회 기자회견 열어"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3.10.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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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부방대 총괄대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 박주현 변호사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을 감독한 <현실 참여 캐릭터 까뿌까>가 기자회견 참여
최승재 의원의 주최로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에 이어 국회두 번째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상영작인 <왜(歪): 더 카르텔>의 상영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승재 의원의 주최로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에 이어 국회에서의 두 번째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상영작인 <왜(歪): 더 카르텔>의 상영회가 열렸다.

[신성대 기자] 부방대는 "23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는 황교안 부방대 총괄대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 박주현 변호사,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을 감독한 <현실 참여 캐릭터 까뿌까>가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2020년 4.15 총선 재검표 때 출현한 배춧잎투표지, 일장기투표지 등 이른바 '빼박증거'를 대형 사진과 함께 설명하며 대법원 선고의 부당함"을 역설하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내년 총선에 대비하여 부정선거를 막을 긴급 방안 세 가지, 즉 사전투표 폐지, 수개표, 중앙선관위 해체 후 행안부의 선거 관리 대행"을 제시했다.

이어 민경욱 대표는" <비밀지령 2 마이너스 무한대 승>의 공저자인 허병기 교수의 검증을 근거로 얼마 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우 2020년 4.15 총선보다도 한층 심한 조작이 일어난 부정선거라고 밝히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부정선거 수사"를 호소했다.

23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는 황교안 부방대 총괄대표, 민경욱 국투본 상임대표, 박주현 변호사,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왜(歪): 더 카르텔>을 감독한 <현실 참여 캐릭터 까뿌까>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좌측부터 박주현 변호사, 황교안 부방대 총괄대표, 민경욱 국토본 상임대표

이에 박주현 변호사는 "선거인 수의 상이함, 실제 계수와 선관위 발표 투표인 수의 불일치 등의 사례를 들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윤 대통령의 수사 지시"를 촉구했다.

이어 "인형탈을 쓴 채로 발언한 마지막 발언자 <현실 참여 캐릭터 까뿌까>는 오후에 있을 다큐 <왜(歪): 더 카르텔>에 국회의원과 기자들이 많이 와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4.15 총선 이후 이 나라에서 치러진 모든 선거는 부정선거였다는 데 목숨까지 걸 수 있다면서 이준석, 하태경, 정규재, 조갑제 등 이른바 '부부충(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다큐 감상문을 써서 올리라"고 주문했다.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승재 의원의 주최로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에 이어 국회에서의 두 번째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상영작인 <왜(歪): 더 카르텔>의 상영회가 열렸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최승재 의원의 주최로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에 이어 국회에서의 두 번째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상영작인 <왜(歪): 더 카르텔>의 상영회가 열렸다. 관객들은 상영 중간중간 가짜 투표지나 대법관,'부부충'들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고함을 지르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표출했다. 참고로 지난 추석 직전 유튜브에서 최초 공개된 이 다큐는 현재 조회수 7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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