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성태경)과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회장 전현수)는 지난 22일 부산 강서구 해안가에 일대 해안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은 해안환경 정화활동을 순수하게 자원봉사로 진행해 온 전현수 에버그린환경운동본부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 해안가 많은 지역이 쓰레기, 오염물질 등 환경파괴가 되어 있어 해안환경 정화 운동에 주일마다 에버그린 환경본부과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이 손잡고 지속적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마레104 방명희 대표는 항상 주일 해안환경 정화 봉사활동 중인 에버그린 운동본부 회원들께 무료로 빵과 음료를 제공하여 봉사활동에 보탬이 되고 있다.
성태경 회장과 이정현 중점봉사위원장은 "꾸준함도 실력이다. 뭐든지 꾸준히 하면 안 될게 없으며, 봉사도 꾸준히 해야 빛이 나며 앞으로도 1년이상 계획된 정화봉사활동 및 후원을 실천해 소외게층·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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