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자랑, '해품가' 장어, "합리적인 가격, 산지직송으로 통영 장어의 맛을 알린다"
통영의 자랑, '해품가' 장어, "합리적인 가격, 산지직송으로 통영 장어의 맛을 알린다"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3.10.21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어의 효능, 활성산소 제거와 보양식으로의 인기.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손질부터 제품화까지 섬세한 처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편리한 구매, 신선한 장어를 쉽게 만나보세요.
제품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통영 바다장어, '해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판매 (사진제공 : 해품가)
통영 바다장어, '해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판매 (사진제공 : 해품가)

장어는 오랜 시간 동안 훌륭한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장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활성산소 제거에 큰 도움을 주며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 혈액 순환 및 위장 건강, 피부 미용 등에도 좋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더불어, 장어는 철이 바뀔 때마다 변함없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어를 직접 손질하기 힘들다거나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장어를 소비하는 것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특히 20~30대 소비자들은 장어의 가시 때문에 조리하는 것을 기피하곤 했다. 하지만, 통영의 '해품가'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며 장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해품가'의 조성수 대표에 따르면, 장어를 좋아하는 연령층은 주로 4050대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해품가'는 이 연령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장어를 쉽게 접근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하였다. 이에 포함된 것이 장어포와 같은 반건조 제품으로, 특히 2030대의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 해품가)
통영에서 55년을 이어온 3대, 바다장어를 지키고 있다. (사진제공 : 해품가)

그리고 최근 '해품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장어 제품을 판매하여 일반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장어를 즐기지 마세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해품가'의 신선한 장어 제품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며, 스마트스토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해품가'는 직접 어획과 손질, 제품화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며, 산지직송으로 중간유통과정을 줄여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장어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해품가'의 제품을 통해 항상 최상의 품질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사진제공 ; 해품가)
흥성호 어선를 타고 주낙어업으로 장어를 어획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해품가)

조성수 대표는 "장어는 통영의 자랑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통영 장어의 맛을 알게 되길 바라며, 항상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제품을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55년동안 3대가 이어온 '해품가'는 앞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장어 브랜드로 성장하며, 장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