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부산 연제경찰서(서장 강오생)는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연제서 직원 및 김두희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종남 경감 사회로 경찰청장 감사장-김두희 경찰발전협의회장, 부산경찰청장 감사장-권창환 수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 부산연제서장 감사장-이현수 집회시위자문위원장,김경미 녹색어머니회 회장, 경찰청장표창-김기원 수사심사관실 경감, 부산경찰청장 표창-김승하 수사과 경사, 부산자치경찰위원장 표창-정진호 생활안전과 경사, 부산연제서장 표창-박지효 경무과 행정서기 등 경찰행정에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장 전달과 유공 직원들 표창을 강오생 서장이 수여했다.
강오생 서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연제서는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경찰 동료들의 헌신과 구민들의 성원 덕분이며, 경찰의 저력을 바탕으로 든든한 치안을 통해 연제구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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