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능력과 의지를 지닌 청년들에게 지역 내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청년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2023년 오산시 청년 일자리 박람회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이 오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주최하고 오산일자리센터(센터장 송성환),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이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오산고용복지센터, 오산상공회의소,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가 후원한다. 오산시는 국가적인 청년실업률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우수인력을 알선해 고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조속히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해 구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내용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30여 개 우수 구인 기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행사에서 구직자들은 1:1 맞춤형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고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부스 운영에서는 이미지메이킹과 퍼스널 칼라, 타로로 본 직업 운세,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전국의 모든 청년(19세~39세)으로, 이 행사는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지역 경제와 국가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하려는 오산시 노력의 일환이다.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청년의 구직 활동의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블로그 ‘챗GPT 전문강사 인공지능연구소’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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