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 못해" 관람객 사고 방지에’ 다하겠다.
가평군 제20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축제를 앞두고 "가평읍 자라섬 남도 선착장 부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인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경 가평경찰서에 사람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자라섬 남도 끝 선착장 부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변사체가 발견된 자라섬 남도는 가평군에서 거의 매년 “자라섬 꽃 페스타” 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축제는 야간인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 할 예정이라서 관광객이나 강물 부근이라서 주위에 조명을 밝게 했으나 휀스 등 안전시설이 설치 되지 않아 경비하는 사람들이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가평군청 관계자 B씨는 관람객 입장은 오후 6시까지며 이미 입장객에 대해서는 오후 9시까지 인데 강변 주위는 휀스는 치지 않았으나 조명을 밝게 했으며 사고 방지에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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