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베, 대장균 포도상구균 항균 시험 완료된 엉덩이 클렌저 출시
러베, 대장균 포도상구균 항균 시험 완료된 엉덩이 클렌저 출시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3.09.20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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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브랜드 '러베'가 아기 엉덩이 세정제 'ruuve 러베 엉덩이 클렌저'를 출시 (사진제공 : 러베)
육아 브랜드 '러베'가 아기 엉덩이 세정제 'ruuve 러베 엉덩이 클렌저'를 출시 (사진제공 : 러베)

육아 브랜드 '러베'가 아기 엉덩이 세정제 'ruuve 러베 엉덩이 클렌저'를 출시했다.

20일 러베에 따르면 0-3세 아이들은 사계절 내내 기저귀를 사용해, 습기와 기저귀 소재에 의한 자극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건조한 가을철에는 높은 기온 변화와 습도 차이로 인해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가 트러블을 겪을 위험이 높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육아 브랜드 ‘러베’는 아이들을 위한 순한 성분의 엉덩이 전용 세정제를 출시했다.

‘러베’ 엉덩이 클렌저는 화학방부제가 아닌, 자연에서 유래된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아기들의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이 EWG 등급인 것은 물론, pH 균형을 맞춘 미산성으로 저자극 제품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대장균 99.9% 항균테스트를 통과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다. 

'ruuve 러베 엉덩이 클렌저'는 맘가이드의 엄격한 "클린마크 발급 기준"을 충족시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인증은 제품의 시험성적서와 원료 소명자료 등을 포함한 까다로운 검토 과정을 거친 후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한다. ‘러베’는 이번 클린마크 인증으로 아기용 세정제 시장에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러베'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청결하고 순수한 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러베’ 엉덩이 클렌저 출시를 담당한 관계자는 "우리의 제품은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연약한 피부를 안전하게 세정하면서도 보호하는 기능을 중점으로 개발됐다"라며 "부모님들이 자녀의 피부를 위해 부드럽고 자극받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노력에 공감하며, 그래서 우리는 신뢰받을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베’ 아기 엉덩이 클렌저는 현재 아기자기 LAB 스마트스토어에서 4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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