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500만 원 통큰 기탁, 3년간 누적 기부 2,800만원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기 실천 앞장서
한가위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기 실천 앞장서
평소 인재육성등 지역 공헌사업을 활발히 해온 창녕군산림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한차례 통큰 기부를 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4일, 창녕군산림조합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산림조합은 최근 3년간 창녕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코로나 19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총 2,8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성기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의 산림발전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마음을 보태주신 창녕군산림조합의 뜻에 따라 기탁금을 잘 사용하겠다”라며, “군에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산림조합에서 기탁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