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영페이의 '영페이'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서비스가 오픈되었다고 밝혔다.

영페이는 월세, 관리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주식회사 영페이먼츠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금없는 사회를 위한 플랫폼, 임대인 동의가 필요없는 절차 간소화, 현금영수증 처리, 세금 처리 등 세금 감면 혜택, 카드 포인트 혜택, 카드 기반 대출이 아닌 본인 신용카드를 통한 신용관리 및 카드실적 등의 이용자 혜택이다.

365일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심사, 송금을 내세우고 있으며, 점차 영역을 넓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1:1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수익화(프리랜서) 상담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있다.

영페이 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2019년도 금융위원회에서 허가한 서비스다. 2019년 4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이 시행되면서 태동한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과 내용이나 방식, 형태가 차별되고 소비자 편익 증진 측면이 인정되는 금융서비스에 대해 현행법에 근거가 없이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금융사들은 금융위로부터 인정받은 혁신금융서비스에 대해 임시사업 허가를 받아 출시할 수 있다. 이에 2020년 12월에는 금융위원회 규제샌드박스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이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지금도 지갑을 열어보면 현금보단 카드가 많이 있다, 또한 모바일 카드 연동 이후 결제하는 시대이다. 앞으로는 더욱 현금 말고 카드를 사용하게 될 거 같다. 그래서 생각해낸 서비스가 바로 영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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