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따오기 장터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특판전 큰 호응 얻어
성낙인 군수, "지역 축제에서 우리 농산물 우수성 알리는 데 주력할 것"
성낙인 군수, "지역 축제에서 우리 농산물 우수성 알리는 데 주력할 것"
"창녕도 알리고 창녕 마늘 양파 등 우수 농특산물도 완판하고 '일타이피' 양파가요제 였습니다... "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에 맞춰 창녕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특판전 ‘우포따오기장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터에서는 창녕양파가요제에 참석한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창녕 양파와 마늘, 샤인머스켓 등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 및 채소, 공예품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군에서 특허를 준비 중인 창녕 양파·마늘빵 시식회도 진행했다.
특히 양파 1.5kg를 50% 할인된 2천원, 깐마늘은 34% 할인된 3천원에 판매하는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준비한 양파 600망, 깐마늘 200봉, 샤인머스켓 100박스를 전량 판매했다.
성낙인 군수는 “제6회 창녕양파가요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양파와 마늘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는 가요제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에서도 우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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