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브랜드 완미족발의 장형희 대표가 지난 31일 KBS Joy&Smile TV Plus 예능 프로그램 ‘중매술사’ 10회에 출연했다.

중매술사는 원하는 조건의 이성을 찾아주는 대한민국 중매쇼 프로그램으로, 예능인 신동엽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매회 의뢰인들의 파격적인 의뢰 조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중매 시장의 냉정한 현실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방영된 중매술사 10회에서는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해 이제는 짝을 찾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완미족발의 장형희 대표가 소개되었다. 동안 외모와 뚜렷한 가치관,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고수익 연봉 등으로 플러스 점수를 받았으며, 책임감 있는 면모를 인정받아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장형희 대표는 고졸 출신에 전세 사기로 큰 빚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이겨내고 연 매출 60억의 완미족발 프랜차이즈 대표로 성공했다. 국내 최초 남도식 한상 족발을 선보이는 완미족발은 작년 한 해에만 약 4,000만 족을 판매한 요식업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가맹 사업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민일보가 주최한 ‘2022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완미족발 장형희 대표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책임감 여부를 검증받은 것은 물론 본사 직원들이 직접 매장을 오픈함에 따라 브랜드 발전 가능성도 증명했다.”라며, “현재 약 12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족발 프랜차이즈 대표로 성공한 만큼 이제는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짝을 찾고 싶다.”라고 전했다. 완미족발은 선착순 150호점 한정으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가맹점의 리스크를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남성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