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600명 탈북민들의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고 이들을 석방하라!
중국은 2,600명 탈북민들의 강제북송을 즉각 중단하고 이들을 석방하라!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3.09.04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우 비극적으로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이 현실화 되고 있다. 시진핑은 드디어 우리와 정부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억류하고 있던 북한 어린이, 여성, 남성 탈북민들을 강제로 고문과 처형이 기다리고 있는 북한으로 송환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8월 29일, 90~100명에 달하는 탈북민들을 실은 두 대의 버스가 단둥에서 신의주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부터 입수된 아래 첨부 동영상을 보시기 바란다. 우리는 미국의 수젼숄티 대표로부터 이 글과 동영상을 받았다.

https://mail.google.com/mail/u/0?ui=2&ik=131b031942&attid=0.1&permmsgid=msg-f:1775785626463111099&th=18a4db9e669407bb&view=att&disp=safe

https://mail.google.com/mail/u/0?ui=2&ik=131b031942&attid=0.2&permmsgid=msg-f:1775785626463111099&th=18a4db9e669407bb&view=att&disp=safe

23일 개막되는 항조우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중국이 저지르는 강제북송 만행을 세계인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시진핑은 즉각 강제북송 만행을 중단하라! 유엔난민기구 중국 지부는 이러한 중국의 만행을 좌시하지 말고 즉시 중지시켜라!

2023. 9. 4.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변,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성통만사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