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영 기자] 28일(월) 허심청 대청홀에서 K.뷰티 시니어모델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우룡)가 주최한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기원 2023 미시즈 베스트 모델 콘테스트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 관계자, 시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MC 조영구와 모델 백주화 사회로 진행되어 640여 명이 예심을 거쳐 48명 본선 진출자들이 3개조별로 대상,금상,은상을 수상받았고 이날 조별 대상은 1조 박아영, 2조 황여주, 3조 강진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조 대상 수상자인 부산출신 박아영은 “특기는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육아, 취미는 운동 및 꽃선물, 참여 동기는 저출산 시대에 육아가 어렵고 출산이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만의 육아법을 공유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부 축하공연 후 가수 하이진은 “2023년 대상 수상자에게 왕관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고 이 대회를 통해 트롯 가수로서 무대에 서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최고의 트롯가수로서 성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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