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몬스터'가 서울 화곡점, 목포옥암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치킨몬스터는 차별화된 맛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과 세련된 패키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며, K-치킨 선봉장으로서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맛도 몬스터급! 비주얼도 몬스터급!'이라는 슬로건 아래 불황 속 치킨 창업 시장에서도 가맹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큰 관심과 함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치킨몬스터 화곡점은 오는 24일(목)~25일(금) 단 2일간, 후라이드 순살 반값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반값 혜택은 1일 50마리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화곡점 관계자는 “기존 신규 오픈 지점들이 오픈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이번 이벤트도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며 “반값 혜택으로 치킨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혜택도 받고 맛있는 치킨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킨몬스터 목포옥암점은 24일(목)부터 생맥주 1+1 혜택과 함께 후라이드 순살 반값 오픈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반값 혜택은 선착순 100마리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 혜택을 종료한다.

목포옥암점 관계자는 “직영점과 기존 운영 매장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 준비를 철저하게 마쳤다”며 “홀과 배달, 포장 등 판매 구조를 다양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치킨몬스터 측은 “맛은 물론, 독특한 패키징과 트렌드를 소구한 본사의 마케팅 콘텐츠까지 더해져, 맛과 비주얼까지 잡은 치킨 창업 브랜드로 치킨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오픈 및 운영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치킨 창업 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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