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지역에 위치한 '마이파트너스' 공유오피스는 경기 회복을 지원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8월 내내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스타트업, 1인 창업자, 프리랜서, 소기업 대표들에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마이파트너스의 양영석 대표는 "우리 경제의 중심인 스타트업과 소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보증금은 한 달치만으로도 충분히 계약 가능하다"고 전했다.

강남,서초 12곳에 지점을 보유한 마이파트너스는 역세권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담당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 방법"이라며 "서둘러 상담받아 초저가 임대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역삼지점에서는 3개월 이상의 1인 사무실 임대 시 기존 50만 원의 임대료가 40% 할인된 30만 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세 번째 달에는 15만 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창업자나 기업 이전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해당 지점으로 문의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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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