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사인 콤시드의 자회사인 콤시드코리아가 진행한 MUC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가 마무리되며, 향후 MUC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콤시드코리아는 일본 나고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 콤시드의 자회사로, 콤시드는 이미 일본에서 각종 모바일 게임과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개발로 꽤 잘 알려진 회사다. 이렇게 콤시드의 탄탄한 게임 개발력을 바탕으로 콤시드코리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이미 핑거랩스 등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유수의 회사들과 파트너쉽 체결로 신뢰성을 굳건히 다진 콤시드코리아의 향후 런칭하는 프로젝트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MUC는 Multi Universe Central의 약자로 게임, NFT 등 다양한 탈중앙화 콘텐츠를 연결하여 무한한 세계로의 확장을 꾀하는 유틸리티 프로젝트다. 콤시드코리아와 일본 해시링크의 합작 프로젝트인 MUC에 속한 프로젝트로는 일본 해시링크의 대표적인 PFP 프로젝트인 TMHC(Tokyo Mongz Hills Club)가 있고, 올해 런칭 예정 프로젝트인 경마 P2E 게임 프로젝트 Universal Stallion, PFP 프로젝트인 Peachz.MOMO가 있다. 그밖에도 추가적인 게임 및 굿즈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준비중이다.

MUC 생태계 내에 존재하는 프로젝트들은 각각의 IP 토큰을 보유하고 있어, 추후 상장될 MUC 토큰과 일정비율로 교환이 가능하다. 콤시드코리아는 다양한 프로젝트 토큰과 일정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MUC 토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토큰 경제를 형성하고, 생태계를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등 더 다양한 콘텐츠를 연결시키는 웹3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는 MUC 프로젝트의 런칭 소식으로 가득차 있다. Peachz.MOMO의 민팅은 2023년 3분기로 예정되어 있고, MUC 토큰 상장과 P2E 게임인 Universal Stallion의 런칭은 2023년 4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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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