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육동연)는 지난 27일, 창녕지사 사무실에서 수련관 프로그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모아 마련했으며, 청소년수련관의 각종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중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 4명에게 전달됐다.

수련관 관계자는 “매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장학금 등 여러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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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욱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