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빠지 클럽비발디가 휴가시즌을 맞아 '버블풀파티'를 선보인다.

DJ수라와 같은 국내외 클럽에서 인기있는 DJ들과 함께 풀파티가 진행되며, 만 19세이상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클럽비발디 관계자는 "낮은 에너지 넘치는 물놀이 천국,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이 가득한 어른들 놀이터”라며,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만남도 덤으로 따라오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잠실 종합운동장과 클럽비발디를 오고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셔틀버스는 사전 온라인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화, 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한다.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행하는 버스는 화, 토요일 오후 4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당일치기 이용객이라면 왕복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클럽비발디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셔틀버스가 포함된 5만 5천원 오전 무제한 패키지도 인기가 높다. 또한 레이디 패키지도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하는데, 팀원 모두가 여성인 경우에만 해당 패키지를 신청할 수 있다.

여름철 인기있는 피서지로 우리나라 수상레저의 중심인 가평에 위치한 클럽비발디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레저시설과 가평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배경으로 각종 방송사와 유튜브 채널로부터 장소 협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가솔린 제트보트는 540도 회전하여 많은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수상 슬라이드 역시 물에 들어가기 전 한 번 떠 튀어 오를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비발디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손영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