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이미 지난 5월과 6월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판매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동행마켓 라이브커머스는 강남구 지역의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총 20회로 구성되었다.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은 7월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네이버 라이브 쇼핑의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핸드아티코리아 단체관에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상품들과 함께 오프라인 마켓으로도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9월, 10월, 11월에 각 1회의 추가적인 동행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며, 현재 하반기 오프라인 마켓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소비자는 양질의 상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며 “강남구 소상공인 동행마켓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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