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전문 기업인 '마이파트너스'가 강남, 서초 지역에 위치한 사무공간을 7월 한 달 동안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이벤트의 주 목적은 강남권 지역에서 사업을 개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들에게 강남권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의 공유오피스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해 마이파트너스가 신규로 오픈한 공유오피스 시설 '강남역 14센터'는 고급 인테리어와 사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오픈 후 입주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잔여 공간을 제공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창업자들에게 신속한 결정을 요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마이파트너스'는 '비상주서비스'를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비상주서비스는 홈오피스 근무자, 자주 외부 근무를 하는 사람, 세금 절감을 원하는 회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강남 지역 사업장 주소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창업 초창기 혹은 기존 사업가들에게 인기있는 마이파트너스의 인기 상품이다.
마이파트너스의 대표는 "강남 또는 서초 지역의 센터를 방문하여 이 특별한 혜택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권장한다."고 말했고, "이 이벤트는 8월까지 열리고, 창업을 고려 중인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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