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5일 제28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허동식 부시장은 빠른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11일 교동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방문의 시간을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하루 3~5개 읍면동을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과 각종 건의사항, 지역여론 등도 심도 있게 청취해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밀양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큰 변화를 이뤄내고 있으며, 이번 읍면동 방문으로 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펴 영남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읍면동 방문은 11일, 17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