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0주년 맞아 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그림협업과 캠페인으로 대중 소통 강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한글로 멸종위기생물 그림을 그리는 진관우 작가를 국립생태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멸종위기생물 그림 전시, 강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진관우 작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진관우 작가는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국립생태원과 그림작업, 캠페인 등 다양한 생태가치 확산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진관우 작가는 2020년부터 한글 이름으로 멸종위기생물을 그리기 시작해 생태계의 가치와 보전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시·교육·봉사·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다.
특히 국립생태원에서 2020년 SNS서포터즈와 생물다양성 2030미래포럼 청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진관우 작가는 “평소 생태보전에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국립생태원에서 생애 첫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생태가치의 대중화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미래 세대에게 생태계와 그 가치를 알리고자 청년작가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진관우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과 소통하는 국립생태원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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