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외식업중앙회(회장 전강식) 음식서비스·식품가공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를 연 ‘챗GPT’를 주제로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 홍재기 강사를 초청해 저자 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사인 대한제과협회, 한국식품기술사협회,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한국막걸리협회, 한국호텔업협회, 커피협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소믈리에협회 등이 함께했다.
강의는 업계 전문가들이 통찰력을 공유하고, 지식을 교환하며, AI와 인간의 전문 지식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외식 서비스 환경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챗GPT의 AI 언어 모델 기능과 기능을 자세히 살펴보았고 참석자들은 식품 서비스 및 식품 가공 부문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고객 서비스 개선에서 챗봇 상호 작용 강화 및 혁신적인 메뉴 개발에 이르기까지 챗GPT의 잠재적 응용 분야를 살펴보았다.
‘챗GPT 세상을 바꾸다’ 저자 홍재기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AI가 많은 이점을 가져다주지만, AI 기술과 인간이 외식 산업에 관여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이번에 배운 내용을 적극 활용해 K푸드의 우수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외식업이 챗GPT를 활용해 새로운 시각에서 산업적 접근을 시도하기 위한 기회로 평가받았으며, 기술과 창의력을 접목시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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