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명품 및 화장품을 유통하는 기업인 Hangzhou Skynet Supply Chain Management Co., Ltd(대표 Liu Yujiao)와 1년 차 100억 원, 2년 차 200억 원, 3년 차 300억 원 등 총 600억 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TS트릴리온은 중국 리오프닝에 따라 중국 내 'TS샴푸'의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상하이에 법인 설립을 하였으며 중국 동방홈쇼핑과 티몰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올해 1분기 흑자로 전환하는 등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TS트릴리온은 파주 연다산동 일대에 보유한 토지 부동산의 매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중국 내 리오프닝에 'TS샴푸'가 최근 많은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중국 현지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과 판매를 통하여 'TS샴푸'를 알리는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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