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렌터카 전문 기업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회원들에게 미국과 하와이(괌, 사이판, 알래스카 및 일부 지역 제외)를 대상으로 예약 차량의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예약 시 코드 입력 란에 업그레이드 쿠폰(ALAMOJUNE)을 입력 후 차량 등급 선택 시 한 등급씩 무료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대상 등급은 △중소형(Compact)→중형(Midsize) △중형(Midsize)→스탠다드(Standard) △스탠다드(Standard)→풀사이즈(Fullsize)로 세단 차량에 한해서 가능하다.

프로모션의 픽업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로, 대여 기간 2~30일 이하 및 현지 결제 예약 시에만 적용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해외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얼리 휴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좋은 요금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알차고 쾌적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 만 여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24시간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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