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동의안이 또 부결되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피의자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회의원 5명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이 있었는데, 그중 국민의힘 의원 1명만 가결되었고 나머지 4명 민주당 의원들(혹은 무늬만 민주당을 탈퇴한 의원들)은 하나같이 모두 부결되었습니다.
그 4명은 이재명, 노웅래, 윤관석, 이성만입니다.
참으로 가소롭습니다.
이미 녹음 파일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민주당은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였다며 제 식구 감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내 이럴 줄 알았습니다.
참으로 슬픕니다.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 법을 만들고 예산을 처리하고 국회에 버젓이 앉아서 국민을 대표한답시고 떠들어대는 게.
참으로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그들 중 많은 의원이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된 무자격자들이라는 게. 가짜 국회의원들이라는 게.
하루속히 거짓이 밝혀지고 비정상이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검찰이 일반적인 비리 수사뿐만 아니라 4.15 부정선거에 칼날을 들이대야만 국회가 정상화되고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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