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납작복숭아가 있다면 한국에는 향수 옥천 복숭아가 있다.
복숭아는 품종마다 수확시기가 다른데 무더위가 한창인 7월 중순경이면 딱딱한 복숭아가 한 철이다.
일명 딱복이라고도 불리는 딱딱한 복숭아는 한국에서 특별히 개발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향수 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로 유명한 옥천 이상철 농장주의 복숭아는 특이한 재배법과 비료 등의 과감한 투자로 탁월한 품질과 당도를 인정받아 홍콩으로 수출을 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다.

충북 농업마이스터 대학에서 배운 농법과 기술력 토대로 바닥에 타이백을 깔아 낮 시간동안 빛의 반사를 이용해 일조량을 높이고 영양성분 다량 함유한 비료를 사용해 복숭아의 당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것이 그만의 비법이다.
새벽 4시부터 농장일을 시작하는 그의 노고는 수확물의 맛과 품질로 인정받아 벌써 5년째 홍콩으로 수출 되고 있다
농수산물의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품질면에서는 당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홍콩으로만 수출해 오던 이상철 농장주의 복숭아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인 대월복숭아가 이번 여름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펀딩을 통한 후원금은 내년 더 좋은 품종 개발을 위해 비료와 재배에 투자 될 예정이며, 올 해 첫 수확인 7월 15일 수확해서 산지 직송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믿고 먹는 당도 높은 복숭아 맛집을 아직 발견하지 못 한 독자라면 이번 여름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홍콩으로 수출하는 믿을 만한 복숭아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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