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 코스메틱(대표 강기석,김신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용산구 사회 배려 계층을 돕기 위한 미스코리아 바자회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녹원회가 주관한 '미스코리아 바자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HDC그룹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가든에서 진행되었으며, 바자회에서 미스코리아와 셀럽 소장품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패션·뷰티·아동·반려동물 등과 관련된 6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 판매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용산구 모자복지원 전달될 예정이다.

브랜드 리쥬란 코스메틱을 전개하는 ㈜파마리서치는 물품 판매금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기업의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미스코리아 김성령, 이혜원, 서현진, 이지선, 박가원, 이승현, 유시은, 김고은 등이 참석하였으며 미스코리아와 셀럽 소장품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패션·뷰티·아동·반려동물 등과 관련된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바자회 기간 중에는 행사에 참석한 가족 단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티스트 김정선, 양시영, 정연연, 카제박, 코마, 1000day와의 콜라보 드로잉, 미스코리아 왕관 체험, 인생네컷, 버스킹, 키즈 네일아트, 화분 만들기, 레고 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펼쳤다.

녹원회 이정민 회장은 “미스코리아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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