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안기한 기자]부산 연제경찰서는 지난 1일 김병수 서장이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마약 범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근절을 위한 국민 의지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김병수 서장은 김호현 동래세무서장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부산 최초 사찰인 마하사에서 많은 봉사활동으로 종교인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주지 정산스님을 다음으로 지목했다.
김병수 서장은 “마약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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