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의장, 보건소 직원 등 60여명 다과 격려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전환됨에 따라 지난 31일 군 보건소를 방문해 3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최일선에서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군 성낙인군수와 김재한 의장등이 코로나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녕군 제공]](/news/photo/202306/293780_194115_1430.jpg)
이날 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부군수 및 보건소 직원 60여 명과 함께 다과회를 진행했다. 보건소장이 3년 4개월간 코로나19 대응 경과보고와 창녕군수 및 군의회 의장의 격려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순간을 함께 공유하며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코로나19는 그간 접해보지 못한 감염병으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방역 지휘부로 관내 의료기관, 소방서 등과 의료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해 대응해 왔다.
성낙인 군수는 “코로나19 경보 수준은 경계단계로 낮아졌지만, 감염 취약 시설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군 보건소 및 지역의료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군민의 안전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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