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밀양시 내일동(동장 성미순)은 "18일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인 창원시 팔룡동(동장 강성만, 주민자치회장 이점남)을 초청해 밀양의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또한 밀양관아, 영남루, 아리랑전통시장 및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을 함께 방문해 밀양의 문화관광 콘텐츠와 먹거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직접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창원시 팔룡동은 2017년 7월 20일 밀양시 내일동과 자매결연을 했으며, 창원대로와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소재한 창원시의 관문으로 차룡공업단지와 판매시설 및 대형 유통단지 등이 소재하고 있는 전형적인 상업지역이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뜸해졌던 자매결연도시와의 상호교류가 이번 아리랑대축제를 통해 다시 이어질 수 있게 되어 너무 반갑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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