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면서 안전사고 방지 만전 기해야 할 것
시민들 활용 공간 확보도 주문
시민들 활용 공간 확보도 주문
창원시의회 김미나 의원(사진. 비례대표)이 마산 서항에 건설중인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을 현장 방문해 공사 진행과정등을 점검하고, 전당내 시민들의 활용공간 확보도 강조했다.
정규헌 도의원과 동행한 김 의원은 창원시와 업체 관계자를 만나 현재 공정률을 비롯한 공사 과정에서 공사비 집행 원활 여부등 진행에 어려움이 없는 지 확인했다.
김 의원은 “민주주의 전당 건립과 같은 중대한 사업은 창원의 정체성을 찾는 다는 깊은 의의가 있다”며 “공정한 절차를 바탕으로 건립공사가 진행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주주의 전당 내 시민들이 즐겨 찾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민활용 공간 확보도 마련해 줄 것을 즉석에서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기획 전시관은 전시가 없는 기간에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창원시 민주주의 전당은 사업비 388억원으로 작년 4월 착공해 올해 9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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