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화현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
포천시새마을 화현면남여협의회(협의회장 박순엽, 부녀회장 신금옥)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효(孝) 잔치를 화현면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경기도의회의원을 비롯한 화현면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현어린이집 원아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유공 표창, 개회사 및 축사를 비롯해 지역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및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년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120본의 청단풍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개관되는 광암이벽 유적지와 함께 화현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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