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인사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 알고리즘랩스(대표 손진호)가 HR 역량검사와 AI가 융합된 HR솔루션 아로 슬림(AHRO-Slim: AI Human Resource Optimize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목)에 열린 DBR 특별 세미나 '대퇴사 시대, 인사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 전략'에서 처음 소개된 아로 슬림은 알고리즘랩스의 AI솔루션과 ORP연구소의 검증된 역량 및 가치검사가 결합된 인사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인사관리는 주로 검사자에 의존한 역량검사로만 이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결론을 내리기 때문에 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아로 슬림은 역량검사와 가치검사를 더한 수검 데이터를 머신러닝하여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지원자의 핵심인재 판단과 임직원의 장기근속 여부 등 인사관리에 주요한 데이터를 도출한다.
아로 슬림은 도입도 간편하다. 30분 동안 진행되는 간단한 재직자 검사만으로 채용 후보자와 재직자에게 의미 있는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고 예측이 가능하다. 아로 슬림을 도입하게 되면 기존 역량검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기적인 검사 및 준거자료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조직 내 다양한 직무와 직급에서 누가 직무 만족도가 높은지, 누가 성과를 잘 내는지, 누가 오래 재직하고 누가 일찍 조직을 떠날 것인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예측한다.
ORP 연구소 오동근 부사장은 “기존의 역량검사는 성과를 측정하는 검사에 치우쳐져 있었는데, 알고리즘랩스와 프로젝트를 통해 가치를 측정하는 Motivation 영역과 Character의 측정을 동시에 진행해서 좀 더 전략적인 인재관리가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알고리즘랩스의 손진호 대표는 “수많은 HR 프로젝트를 통해서 검증된 아로슬림의 도입으로 채용 과성에서 생기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사관리 업무 효율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고리즘랩스는 미래에셋, GS그룹, 두산그룹, 현대자동차, KT, KB캐피탈 등에 AI HR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아로 슬림 세미나 참가 및 더 자세한 내용은 AHRO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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