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가 강남역 14센터 신규지점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내 마지막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규지점은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단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테리어와 고객친화적인 시설로 새로운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공유오피스 업계 관계자는 "자신있게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출점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이번 할인 이벤트는 높은 할인율의 프로모션으로 4월 내 선착순으로 진행되기에  할인 혜택을 누리려면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1인실, 2인실은 아직 빈 자리가 있으나, 다인실은 벌써 완판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서둘러 방문해 실물을 확인하는 것이 입주 결정에 유리하다.

마이파트너스는 이번 기념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공유오피스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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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