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27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윤호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여성토탈병원이다. 

저출산 문제로 지금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그래도 여성 누군가는 아이를 출산해야만 한다.

더불어 임산부를 지나 아기 엄마로 바뀌면서 신생아의 케어와 함께 아기엄마 몸매가 아닌 아름다운 아가씨의 몸매를 유지하고자 한다.

특히 10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겪었을 것이며 그 이후 출산에 이르게 되는데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이 떠오른다. 

산후조리의 어학적 풀이로는 임산부가 아이를 낳은 뒤에 몸조리를 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렇듯 출산 후 산모에게는 회복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산후조리 과정이 중요한 것은 신체적 회복, 모유수유 관리, 아기의 건강 등에 있다고 하는데 이때 산모가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아기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하여 윤호산후조리원의 진경혜 센터장을 만나 산모의 산후조리 중요성과 신생아에 대한 케어가 왜 필요한지를 심층 분석해 본다.

먼저 산후조리원으로서 명성이 자자한 윤호산후조리원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 윤호산후조리원은 20년 전통의 여성전문 병원으로 최고의 의료진과 맞춤분만으로 산후 관리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행하고 있는 산후 조리원입니다. 조리원 내에는 13개의 방과 4가지 타입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신생아실 그리고 ASTHETIC ROOM과 입원실이 있고 특히 복층 구조로 내부 계단이 있어 철저한 감염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 산후조리원의 필요성은

- 임신 후 아기출산과 함께 소모된 산모의 몸을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임신 전의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 돕는 것이 목적이므로 주로 출산 후 최소100일간은 산후조리를 충분히 해줘야 되는데 이시기에 적절한 휴식과 별도의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산모는 산후풍 근육통 산후관절통 등 다양한 휴유증이 생기게 됩니다. 휴유증 예방을 위해 영양섭취를 다양하게 해야 합니다. 최근 산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핵심인 바디관리 테라피순환관리를 통해 컨디션 회복과 모유수유를 돕고 출산 후 급격히 변한 몸과 체격을 다시 좁히고 가다듬는 체형을 잡아주는 관리를 통한 자신감 회복을 위해 산모 테라피도 필요합니다.

윤호산후조리원에서 산모의 신생아에 대한 모유수유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 아기를 건강 하게 키우려는 첫 걸음이 모유수유입니다. 모유수유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젖물리기와 수유자세도 올바르게 물릴 수 있게 젖모유수유 실장이 상주하면서 개인지도를 하고 있으며 언제라도 산모들이 젖몸살을 호소하면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하고있는 데 특히 3:1 신생아케어가 장점으로써 전 간호사 모두가 모유수유 경력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리원과의 차별화되는 장점들은 무엇인지

- 윤호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VIP룸에는 세스코 UV 파워 공기살균기가 설치되었으며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일반 셰균을 99%로 살균하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또한 산모나 신생아에게 가장 중요한 모유수유와 관련하여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모유수유 관리가가 상주하고 있으며 산모들의 모유수유 정보를 토대로 맞춤 수유를 제공하여 소중한 아기에게 면역력에 좋은 초유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 병원과 연계되어 있어 산모와 신생아의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한데 앰블러스 24시간 대기, 안과가 있어 신생아의 눈을 관리해주며 더불어 산모의 산후관리를 위한 산부인과가 있으며 소아과 전문의가 매주 2회에 걸쳐 회진을 돌고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들이 사용하고 있는 용품과 관련하여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은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용품 모두는 1회용품을 사용(신생아 대소변시 항시 1회용 폴리글러브를 사용해 물로 닦음=장염 아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 방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신생아실 싱크대는 대변용 신생아 목욕용 그리고 젖병 세척용인 3등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일반 타 조리원은 2등분으로 구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 센터장은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를 잘 보존해 주기위해 최고급 프랑스 유기농 아기 화장품으로 케어하고 있다면서 윤호산후조리원은 아이

와 떨어져 있어도 방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설과 함께 가족(최대5인) 집에서 앱설치 후 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쌍둥이도 각각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산후조리원의 센터장으로서 산모에게는 따뜻한 친정엄마처럼 조리원 생활을 내집처럼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특히 그는 산후조리원 근무자들은 생명을 다루는 것이라면서, 이제 갓 세상에 태어나는 신생아들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 고귀한 '신이 내려준 축복'이라고 역설한다.

더불어 '산후조리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며 산모의 편안한 산후조리를 위해 쾌적한 환경과 위생적인지, 그리고 신아 관리의 안전과 전문인력의 종사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는 산모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않았다.

이어 그는 산모의 출산과 출산후까지의 케어만이 중요한 것보다는 먼저는 신생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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