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밀양시(박일호 시장)은 "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이 15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복) 회원 40여 명과 경북 포항 일원을 견학하고 ‘2023 밀양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홍보 활동은 면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나누는 캠페인을 펼쳐 포항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수복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포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아울러 볼거리가 풍요로워지는 내 고장 밀양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주현정 면장은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밀양을 방문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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